생활

오키나와현 각 시정촌으로부터 65세 이상의 고령자(백신 접종 우선 대상)가 아니신 분에게도 코로나19 접종권을 발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접종권이 도착하고 나서 백신을 접종하기까지의 순서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시정촌으로부터 접종권과 신종 코로나 백신 접종 통지서가 들어 있는 우편물이 도착합니다.
(2) 신종 코로나 백신 접종 통지서를 참조하여 본인의 접종 가능한 시기를 확인하십시오.
※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대상 연령과 예약 가능 시기는 시정촌에 따라 다릅니다.
(3) 백신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과 접종 기관을 확인하십시오. 접종 가능한 기관 명단이 동봉되어 있으니 확인하십시오.
(4)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예약하십시오.
(5) 백신 접종 시에는, 시정촌으로부터 발송된 접종권과 예진표, 본인 확인 서류(운전면허증, 건강보험증, 재류카드 등)를 반드시 지참하십시오.
후생노동성 홈페이지에 예진표가 다국어별로 게재되어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mhlw.go.jp/.../sei.../bunya/vaccine_tagengo.html
단, 일본어 예진표만 접종 기관에 제출할 수 있습니다.
접종 전, 의사의 문진이 있습니다.
■접종 시의 접종자의 동의
예방 접종을 하시는 분은 예방 접종으로 인한 감염증 예방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신 후에 본인의 희망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접종자의 동의가 없으면 접종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후생노동성 HP)
접종 후, 부작용이 일어났을 경우의 예방 접종 건강 피해구제 제도
일반적으로, 백신을 접종하여 부작용으로 인한 건강 피해(질병을 얻거나 장애인이 된 경우)를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극히 적은 사례이지만 부작용에 없앨 수 없기 때문에 구제 제도가 있습니다.
구제 제도는 예방 접종으로 인해 건강 피해가 발생하여 의료기관의 치료를 필요로 하거나 장애인이 되었을 경우, 예방접종법에 근거한 구제(의료비, 장애연금 등의 지급)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인해 건강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예방 접종법에 따라 구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후생노동성 HP)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OIHF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백신 종류는 크게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약독화 백신(생백신)을 접종하는데 감염을 일으키지 않도록 세균과 바이러스를 약독화시킨 것입니다. 소아마비 또는 홍역, 수두를 예방 접종 할 때의 백신이 이에 해당됩니다. 나머지 하나는 불성화백신을 접종하는데 세균 또는 바이러스를 사멸시킨 것입니다. 약독화 백신과 비교하면 면역 기간이 짧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코로나19의 감염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새로운 백신이 개발되었는데 앞에서 설명해 드린 두 가지 백신과는 또 다른 mRNA 백신입니다. (메신저RNA 백신)
현재 일본에서 접종이 진행 종인 백신이 바로 이 mRNA 백신인데요.
화이자 제약회사와 모데르나 제약회사의 백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실용화된 mRNA 백신은 생물체와 필요한 물질 전반에 대한 설계도인 DNA '설계도'에서 필요한 부분만은 복제한 것으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돌기단백질의 설계도를 사용합니다. 돌기단백질이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에 있는 돌기를 뜻하며, 바이러스는 이 돌기를 통해 인체의 세포로 침입합니다. 돌기단백질을 공격하는 면역력을 형성하기 때문에 감염 자체가 안 되거나 감염되더라도 중증이 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것입니다. 해독된 mRNA는 분해되어 인체에서 사라집니다.
최근에 개발된 백신이기 때문에 백신에 관한 다량의 정보들이 나돌고 있습니다.
사실에 근거한 것도 있지만 거짓 정보도 있습니다.
아울러 개발에서부터 사용에 이르기까지 기간이 짧기 때문에 미처 수집하지 못한 데이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백신을 접종할 지의 여부를 선택해야 하며 타인에게 강요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정확한 정보에 근거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걱정이 되실 때는 신뢰도가 높은 사이트를 검색하거나 의사 등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일본에서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거주하는 시정촌에서 발송한 '접종권'이 필요합니다. (직장・학교 접종이라고 해서 귀하가 소속하는 직장 또는 학교에서 접종할 경우에는 접종권이 없더라도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백신 접종을 시작한 65세 이상의 고령자 또는 기초질환자, 의료 및 간병 관련 일을 사람에 이어서 시정촌은 64세 이하의 사람들에게도 접종권을 발송하고 있습니다.
혹시 접종권을 발송 받으시고 백신 접종을 원하실 경우, 아래와 같은 사항을 숙지해 두시기 바랍니다.
・백신을 접종하려면 접종 기관 또는 병원에 예약을 해야 합니다.
・예약은 스마트폰 등을 사용해 본인이 직접 해야 합니다.
・접종 당일은 접종권과 함께 문진표에 인적사항을 기입한 후 서명을 해야 합니다.
・가령 열이 있거나 문진표 내용에 따라 예약을 했더라도 접종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문진표를 읽지 못하거나 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분은 OIHF로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들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접종권 도착 시기에 관한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접종 당일 필요 서류
아래에 기재된 서류를 의료기관 또는 접종 기관에 갈 때 지참하십시오.
・귀하가 거주하는 시정촌에서 발송한 접종권(쿠폰권)
・신분증 : 운전면허증, 건강보험증 등
・ 문진표
・진찰권(임의) : 접종할 의료기관의 진찰권 소지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는 개인의 판단 하에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백신 접종을 권유하고 있지만 강제성은 없습니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부당한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하는 대책을 마련하는 시정촌과 직장도 있습니다. 그러나 직장 또는 지역사회에서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거나 접종을 안 했다는 이유로 직장 등에서 퇴출되는 사례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백신 접종과 관련하여 차별을 받았을 때는 OIHF로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OIHF에 접수된 상담 중 외국인 여러분이 생활 속에서 특히 알았으면 하는 정보를 공유합니다.
이번에 회사를 그만뒀을 때에 건강보험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회사를 그만뒀을 때 회사에서 받은 건강보험증 (건겅보험 카드)는 사용 가능한가요?
건강보험증은 회사를 그만둔 날부터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우선, 회사에 건강보험증을 반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건강보험증을 반납하지 않았어도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사용하시면 안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만둔 뒤에 병원에서 건강보험증을 사용하시면 이후에 병원에서 70%의 의료비가 청구됩니다.
희사를 그만두고 건강보험증을 반납한 뒤, 다음의 직장이 결정되지 않았을 경우 시청에 가셔서 국민건강보험으로 변경 신청하셔야 합니다.
변경 신청을 하지 않았을 경우 "무보험" 상태로 되어 의료비는 전액 부담하셔야 합니다.
2020년 4월에 그만두고 2020년 10월 국민건강보험으로 변경 시청하러 시청에 가더러도 국민건강보험료는 2020년 4월부터 납부하셔야 합니다.
그만둔 달 혹은 그 다음 달로 소급해서 납부를 시작해셔야 합니다.
국민건강보험료는 반드시 매달 납부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자치단체는 4월부터 7월까지를 1기(1번째 지불), 8월부터 10월까지를 2기로 다른 납부 스케줄을 갖추고 있습니다.
거주 자치구와 전년도 소득(퇴직 년도의 1년 전에 소득금액)에 따라 지급방법과 보험료가 달라지므로 먼저 시청의 국민건강보험 창구를 방문해 상담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일본에 거주하고 있어도 국민건강보험에 가입이 불가능한 사람이 있나요?
네, 있습니다. 재류자격 기한이 만료되었을 때에는 주민등록이 한번 취소되어 버립니다.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으면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없습니다. 재류자격의 갱신은 빨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재류 자격이 귀국 준비인 특정 활동의 경우는 ""자국에 돌아가고 싶은데 돌아갈 수 없지만 돌아갈 준비는 하고 있다""는 이유로 받은 재류자격이므로 주민등록이 취소됩니다.

■자동차 책임보험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소유하면 반드시 가입하셔야 하는 보험입니다. 차량 검사 시에 이 보험료를 지불합니다. 사고를 냈을 때에 상대의 부상에 대해서만 지급되는 보험이고 차의 흠집이나 수리에는 이 보험으로는 지급하실 수 없습니다.
■임의보험
반드시 가입하셔야 하는 보험은 아니지만 들어 넣으시면 사고를 당했을 때에 보험의 종류나 보상 내용에 따라 달리지긴 하지만 임의보험으로 자기 자동차나 상대 차의 수리비까지 지불할 수 있습니다. 임의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자가 차, 그리고 상대 차에 대한 수리비는 다 지불하셔야 합니다.
사고가 난 후 보험에 가입할 수 없습니다. 자동차 손해 배상 책임 보험뿐만 아니라 임의보험에도 가입할 것을 권장합니다.

지금까지(2020년 9월 30일까지) 자기 사정으로 퇴직(회사를 그만둔다)으로는 실업급여금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헬로워크에 이직표 등의 필요서료를 제출하고 나서 7일간의 대기 기간의 뒤, 3개월간의 ‘급부 제한’이라는 돈을 받을 수 없는 기간이 있었습니다.
이 급여 제한 기간이 2020년 10월 1일 이후에 회사를 그만두는 사람에 대해서는 2개월로 단축됩니다.

회사 사정(회사가 여러분에게 그만두라고 했다 또는 해고를 당했다)으로 퇴직한 사람은 지금까지와 같이 7일간의 대기 기간만으로 실업급여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헬로워크에서 수속 방법을 모른다,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 될지 모른다, 언제부터 돈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모른다 등인 사람은 OIHF에 상담하십시오.

오키나와에 사는 외국인 여러분 께
일본에서 자동차를 운전하기위한 절차를 정리했습니다. 활용하십시오.

자동차 운전면허에 대하여 

고용 보험에 가입하고 있던 노동자가 회사를 그만두고 다음 일자리를 찾지 못할 때는 실업급여라는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가 일이 재미없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괴롭다 등의 개인적인 이유(자기 사정 퇴직이라고 합니다)라면 만약 실업급여를 받는다고 해도 급부 대상이 되지 않는 기간이 3개월 있습니다.
그리고 고용 보험의 가입 기간(노동자였던 기간)이 1년 이상 없으면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특정 수급 자격자'라는 이 조건이 우대 되는 제도가 있습니다.

다음의 이유로 고용자가 퇴직했을 경우에 해당됩니다.
1. 회사가 망하고 사업폐지 했다
2. 해고 당했다 (징계해고 제외)
3. 임금을 2개월이상 안 받았다
4. 휴업이 3개월이상 이어졌다
5. 임금이 예전보다 85% 미만으로 떨어졌다
(다른 경우가 있으므로 OIHF에 개별적으로 연락해 주세요)
특정 수급 자격자인지 아닌지는 여러분의 이직 이유에 의해서 판단됩니다.

이럴 경우 회사를 떠나기 전에 새로운 직장을 준비할 여력이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 경우에는 국가가 , 일반 실업자보다 더 빨리 인증하고 혜택을 제공해야 합니다.
따라서 특정 수급 자격자로 인정되면 다음와 같이 우대 조치가 있습니다.
1. 대기 기간(급부 대상이 되지 않는 기간)은 7일간입니다.
2. 고용 보험의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됩니다.(보통은 1년 이상)
3.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자격자)의 연령에 따라서 자기 사정 퇴직의 경우보다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이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과정에서는 헬로워크에 가서 다양한 서류를 써내지 않으면 안 되고 자신이 준비해야 할 서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경험이 없으면 혼자서 하기 힘들고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OIHF는 이러한 절차에 대해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상담해 주세요.

여러 가지 제도가 있어서 굉장히 복잡합니다. 꼭 정보를 활용해 주세요.

일본의 사회 보험 제도에 대해 다국어로 정리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OIHF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근무하는 회사나 다니는 학교에 기숙사가 있을때는 필요 없지만 그 이외의 경우는 집을 직접 찾아서 계약을 해야 합니다.
일본에서 주택을 찾아 계약을 하는 경우에 일본 특유의 규정이 있어 외국에서 온 사람은 당황하는 일이 있습니다.
재단에도 그동안 코로나19 영향으로 회사를 그만두어야 함에 따라 지금까지 회사에서 제공 한 숙소를 나가지 않으면 안 되어 새로 거주할 집을 찾아야 하는 등 몇 가지 상담이 있었으므로 이 주택의 계약(부동산 임대차 계약)에 대해 안내하도록 합니다.
보증금이나 사례금, 보증금 등은 외국에 거의 없는 제도라 처음에는 당황하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본의 경우, 예를 들면 부동산 회사의 안내를 받아 집을 보러 가고 마음에 들었다, 조건이 맞았다고 해도 그 날부터 바로 그 집에 살 수 있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입주할 시에는 집세나 수수료 등의 돈을 준비하는 것 이외에 집을 빌리는 데에 알맞는지 '심사'가 있습니다.
이 심사 시에 아파트 주인이나 관리 회사로부터 '보증인'을 붙이라는 요구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보증인이란 만약 여러분이 집세를 지불할 수 없게 되거나 방을 더럽히거나 회손시키거나 했을 때에 대신해 그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보증'하는 사람의 말입니다.
누구라도 보증인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수입이 있다거나 여러분과 고용 관계나 혈연 관계가 있는 등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 보증인에 관해서 돈을 지불하면 보증인이 되어준다고 하는 '보증회사'가 있습니다만 이 보증회사에 보증계약을 신청할 시에 보증인이 있어야 하는 불확실한 사례도 있습니다.
아파트를 빌리는 것은 임대차 계약이라는 법률행위의 하나라 계약을 한 이상 나중에 계약서에 있는 내용을 잘 이해하고 계약 내용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계약 시 중요 사항에 대한 설명은 중개업자에 대해 법률로 의무화되어 있으니 만약 모르는 것이 있으면 그대로 나두지 말고 질문을 하고 납득을 한 뒤에 계약을 하세요.
또, 퇴거(퇴실할 때) 시의 비용에 대해서도 트러블이 될 수 있으므로 입주 전에 꼭 확인하세요.

만약 곤란한 일이 있으면 OIHF에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전에 여러분에게 조금 소개해 드린 극가 급부금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대 방지 대책으로 사업주에게서 휴업 명령에 따라 쉬는데도 불구하고 휴업보상금이나 위문금을 받지 않는 노동자에 대해 국가 급부금을 지불합니다.
・해당 휴업 기간은 2020년 4월 1일 이후입니다.
・대상자는 중소 기업에서 일하는 분이며 정규직 뿐만 아니라 기능 실습생, 파트 타이머, 학생 알바생도 대상이 됩니다.
・원칙적으로 사업주가 발행하는 '휴업증명' (이 노동자를 회사의 명령에 따라 쉬게 했다는 증명)이 필요합니다. 사업주가 증명서를 내는데 협력해 주지 않다거나 회사에게서 쉬라고 말한 후에 회사를 그만두었다, 그만두게 되었다는 분은 OIHF에 상담해 주세요.
・신청절차는 스스로 하는 방법과 회사를 통해 하는 방법의 2가지 있습니다.
・신청은 7월 10일부터 접수를 시작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규칙'이 있지만 전부 다는 올릴 수 없으니 OIHF에 상담해 주세요.

・신청하고 싶은데 신청서의 읽는 방법이나 쓰는 방법을 모른다,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모르는 등 곤란한 일이 있으면 OIHF에 상담해 주세요.

학습 내용	일하는 곳이나 관공서 등에서 필요한 일본어
개강일	매주 금요일
시간	초급방　19:00~19:50   중급방　20:00~20:50
휴강일	・일본의 공휴일 ・연말 연시 ・태풍 등의 자연재해 시
대상자	오키나와 현 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모집 인원수	40명정도
수강료	무료
장소	ZOOM
신청 방법	OIHF 홈페이지 내 신청 폼을 이용해 신청해 주세요.

「기능 실습」이나 「특정 기능」의 자격의 분은, 받아들인 단체가 책임을 져 일본어를 공부할 기회를 주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본교실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오키나와는 이제 장마 기간입니다! 기온이나 습도가 높아져 식중독이 일어나기 쉬운 계절이 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책으로 포장이나 배달을 이용해 시간을 두고 드실 때는 식중독에 주의하세요.

• 음식이 언제 만든 건지 알러지 정보 등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 포장 음식은 일찍이 드세요.
• 장시간 들고 다니거나 실내에서 방치하지 마세요.
• 보냉제나 얼린 물병 등 음식을 식힐 수 있는 것을 가져 가세요.
• 집 보는 아이들끼리 먹는 건 삼가하여 주세요.

직장을 그만뒀다. 또는 해고 당한 경우 원칙 14일 이내에 출입국관리사무소에 필요 한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제출이 지연이 되더라도 꼭 신청해 주세요. 서류 작성 방법이나 제출 방법이 모르시면 OIHF에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본 정부에 의한 코로나19 감염 확대에 따른 ‘ 긴급 사태 선언’이 전국적으로 해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외의 나라나 지역에선 아직 감염이 확대 되어 있는 데도 있습니다. 일본에도 아직 새로운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가은 계속 주의하면서 생활 하자고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지금도 지구상에 있습니다.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 바이러스를 이기는 접종은 아직 개발이 안 되는 상태입니다. 외출하면 시중 여기저기서 감염될지도 모르는 리스크가 상항 있습니다. 그래서 긴급 사태 선언이 해제 되더라도 작년까지 같은 생활 방식으로 바로 돌아갈수 없습니다 국가는 긴급 사태 선언이 해제 된 후의 생활 방식을 ‘새로운 생활 방식’으로 정리했습니다. 이것은 한명 한명이 평상시부터 주의 하여 감염 리스크를 줄이면서 조금씩 이전 같은 일상 생활에 돌아가자는 사고 방식입니다. 특히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 외출 시에 마스크 착용합니다
•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방문을 삼가합니다
• 식사할 때는 식사에 집중 하고 가급적 대화를 줄입니다
• 쇼핑은 혼자 혹은 작은인원으로 사람이 많지 않은 시간대를 선택해서 이용합니다.

이 ‘새로운 생활 방식’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하게 여러분에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자기 나라에 귀국하고 싶어도 귀국하지 못해서 고민하시는 분이 없을까요? 또 비자 개신 시기가 다가와 걱정이 되는 외국분이 있으시면 OIHF에 상담해 주세요. 상담은 무료이고 전화(098-942-9215) , 이메일(kokusai@oihf.or.jp) 또는 OIHF의 페이스북 메신저로도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정액 급부금 신청서 작성 방법이 모르시는 분들께 OIHF의 홈페이지에 보기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받으신 신청서와 양식이 달라 작성 방법이 모르겠다 싶으신 분은 OIHF가 Zoom로 통해 작성 방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무료) 만약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전화(098-942-9215)나 이메일(kokusai@oihf.or.jp), 또는 OIHF의 페이스북 메신저 로 상담 예약을 잡으십시오.
특별 정액 급부금 신청에 대하여

코로나19로 인해 회사에서 해고 당하거나 고용 해지를 당한 분은 없을까요? 또 급여를 받지 못 하거나 회사가 급여 지급을 거부해 곤란해지는 분은 없을까요? OIHF는 이런 경우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받겠습니다. 또 원하시면 노동 기준 감독소에 같이 가는 등 회사한테 급여 지불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곤란한 일이 있으시면 OIHF에서 무료 상담 받으십시오.

오키나와에 거주하시는 외국분들께코로나19의 세계적인 감염 확대로 인해 회사에서 해고통지를 받으시거나 일이 없어 스스로 퇴사하신 분이 있으신가요?
일본에선 고용보험(雇用保険/こようほけん)이라는 제도가 있어 조건을 채우면 당장 직업이 없더라도 다음 일을 찾으면서도 돈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받을 수 코로나19의 세계적인 감염 확대로 인해 회사에서 해고통지를 받으시거나 일이 없어 스스로 퇴사하신 분이 있으신가요?
일본에선 고용보험(雇用保険/こようほけん)이라는 제도가 있어 조건을 채우면 당장 직업이 없더라도 다음 일을 찾으면서도 돈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받을 수 있는 금액이나 기간은 여러분이 일을 하셨을 때의 급여나 기간에 따리서 달라집니다. 절차는 지역의 핼로워크에 가셔서 서류 제출이나 신청서 작성, 설명을 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으면 ‘저는 받을 수 있어요?’ ‘언제 헬로워크에 가면 되나요?’ ‘어떤 서류가 필요해요?’ ‘돈을 받을 수가 있다면 언제 받을 수 있어요?’ 등
질문이나 상담 거리 있으시면 OIHF로 연락 주세요.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